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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히는 글을 쓰고 싶다나의 글, 나의 노래/감자 글 2023. 5. 18. 15:58
읽히는 글을 쓰고 싶다.
누군가 찾아 읽어주는 글을 쓸 능력을 가지고 싶다.이제 글쓰기는
나의 마음을 들어줬으면 하는 나만의 외침처럼 느껴진다.
위로받고 싶음일까.
슬픔의 글은 찾아서 읽고 싶지 않던데.삶을 너무 깊게 고민해서 걱정이 많은걸까.
걱정이 많아서 두려움이 많은걸까.
두려움을 깨치고 불길 속으로 뛰어들 용기는 어떻게 생길까.'나의 글, 나의 노래 > 감자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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