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글쓰는 것이 즐겁다나의 글, 나의 노래/에세이 2023. 5. 21. 00:31
하루종일 글을 쓰다보니 깨달았다.
나는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그 안에서 희열을 느낀다.
글을 쓰다보니 우울도 잊고, 세상의 걱정도 잊고 있었다.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활동이다.
몰입을 하고 나오면 미약한 행복이 남아있다.
끓기 직전의 물처럼, 조금만 좋은 일이 일어나면 금방 행복해지는 상태가 된다.
나는 글로부터 이 ’잠열‘을 충전했구나 싶다.'나의 글, 나의 노래 >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도 교수님 좀 소개해주세요 (0) 2023.05.24 버스는 피곤하다 (0) 2023.05.21 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0) 2023.05.18 이우드의 글 (0) 2023.01.30 물음표 (0) 2022.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