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_반성 20181006

1. 공부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와서 6시에 일어나서 식당에 올라갔다. 아침을 먹고 공부를 좀 하다가 그 자리에서 두시간 정도 내리 잤다. 그러고선 계속 컴싸 공부를 했다. 2자 즈음에는 리눅스 민트를 시도해보느라고 시간을 버렸다. 용록이가 왜 리눅스에 빠졌었는지 알것 같았다.

2. 시간관리

2자에 시간을 버린거 빼고는 매우 성공적인 토요일이었다. 주말에 일찍 일어나서 면학에서 잠깐 다시 자는 것도 나름 내 바이오리듬에 맞는 것 같다. 오전 내내 자는 것보다는 말이다.

3. 건강

주말동안 운동은 하지 않았다. 다만 주중동안 저녁 농구를 두번 정도 했다. 방에서 근력운동도 가끔씩 했다. 이제는 배에 살이 잡히는 게 느껴질 정도로 살이 붙은 것 같다.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시험기간이라서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