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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_반성 20180929
    나의 글, 나의 노래/감자 글 2022. 5. 4. 17:24

    1. 공부
    오늘은 오후 세시 즈음에 면학에 올라가서 수학 공부를 계속했다. 기본 수학 문제집을 오늘 다 풀고 마지막 단원 오답노트를 반 이상 끝냈다.
    오전에 계속 자서 시간을 제대로 쓰지 못했다. 오후에 되서도 오병민이랑 소사 갔다오느라고 3시 반까지 면학에 가지 않았다. 내일은 아침 일찍 가서 다른 과목들 복습을 시작하고, 정석 실력을 다 풀어야 겠다.
    2. 시간 관리
    주말에는 오전 시간을 쓰는 연습을 해야 겠다. 오전 시간에 매 주말마다 자서 시간을 하루에 12시간도 채 못쓰는데, 내일은 아침부터 일어나서 15시간 이상 쓰겠다.
    3. 건강
    오늘 소사를 이번 학기 처음으로 갔는데, 한번 갔다오니깐 힘이 들어서 2시 반 쯤에 도착해서 한시간 정도 잤다. 운동을 더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 하루이다.
    농구를 하니 한 판 하면 너무 지치고, 검도를 하자니 너무 정적이다. 달리기는 진짜 지친다. 여담으로, 걷는 거를 싫어해서 조깅 아침기를 싫어한다. 지치지 않지만 지구력을 기를 수 있는 운동 추천좀 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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